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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량생산과 판매, 소비가 이뤄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량생산과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노력은 현대 자본주의 시장에서 당연한 일입니다.
대량생산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고 경제적으로도 혜택을 주는 반면 시장에는 유행을 쫓는 개성 없는 제품들이 넘쳐납니다.
유행을 쫓기만 하는 대다수 제품들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기호는 급격하게 변하고 그 기회를 재빨리 파악하는 기업들이 또 다른 제품을 대량생산을 통해 시장에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 개성에 따라 서로 다른 삶의 태도와 철학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서로가 다르듯 우리가 소비하는 제품들도 반드시 유행을 좇는 개성 없는 제품이어야만 할까?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누가 만들었으며 어떤 소재로 만들었는지 생각해보곤 합니다.
더픽은 이런 생각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그리고 제품 디자인 과정에 철학이 담긴 브랜드들을 선별해서 소개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 제품들을 지양하고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브랜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